2024/11/24 메뉴

중식
남은 미역국에 들깨가루 뿌려 먹음
어제오늘은 다른 사람 생일인데
우째서 내가 미역국을 챙겨먹는가

석식
돼지고기숙주볶음
근데 이제 숙주가 잘 안 보이는..
숙주야 기죽지 마~~~!
이거는 저번에 잔뜩 사온 고기 냉동해둔 건디
역시 한번에 먹을 양은 아니라
내일 또 먹어야 함(이마 팍)

그리고 주중에 먹을 밑반찬 좀 함
시금치랑 숙주 세일을 하더라고...

밥은 지난주에 한 게 아직 남아 있어서 안 했구..!
다음주에도 남은 반찬 야무지게 잘 챙겨먹어야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