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/10/31 메뉴

 

조식
시리얼과 땅콩과자
사실 전날 퇴근 길에 샀는데
시간이 늦어서 먹지 못하고(회식 이슈)
아침에 먹었다

근데 역시 빵류를 아침에 먹으면
소화 안 되는 느낌적인 느낌

중식
쌀국수
회사에서 조금 많이 걸어야 하지만, 9,000원 이하로 먹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쌀국수! 셀프바라서 오히려 좋았다

간식
아샷추. 오늘의 씨발비용1
진짜 일하기 너무 싫고 빡치고 역시 남은 건 사직뿐

석식
뼈해장국. 오늘의 씨발비용2
야근했는데 집에 가서 어느 세월에 밥을 차려 먹겠어요..
나를 힘들게 하는 악덕 상사 진짜 다 죽었으면
하 아니다
악덕 상사 다 죽이고 천국 가겠습니다